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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이라는 느낌이 뭔지 궁금해서 샀습니다. 사실 저는 그렇게 변비는 아니예요~ 아이들(고딩)이 은근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인지 변을 잘 못본다길래 아이들 주려고 샀다가, 저도 쾌변이 뭔지 궁금해서 먹어봤습니다. 아이들이라 약은 왠지 내성이 생길 것만 같고, 요거트나 유산균으로는 한계가 있고 효과도 없어서 이걸 사게 됐어요.
공복에 먹으라고 해서 먹었더니 일단 포만감이 있더라고요, 배가 살짝 부른 느낌이 은근 오래 갑니다. 그날은 아무반응 없었어요.
셋째날쯤 되니까 아침에 먹으니 점심때쯤? 반응이 오더라고요? 배가 아프거나 하지는 않은데, 화장실을 가고 싶은 느낌적인 느낌이라 가봤더니...
아!!!!!!!! 쾌변이 이런거구나?!!!!! 느낌이 뽝!!!!!! 오던데요?!!!!!!!!!
힘을 주지 않았는데도 움풍 낳은 느낌이더라고요,
느낌은 아주 부드러웠어요. 아이들도 잘 챙겨먹으라고 하는데 챙겨먹는 게 힘든가봐요.
저라도 열심히 먹으려고요 ㅎㅎalpha_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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